"금고도 돈줄 쥐고 있는 여성 마음을 사로 잡지 않으면 안 팔려요"
10년전 외환 위기 때 유행했던 가정용 금고가 다시 시장에 나왔다.이번에는 '화려한 옷'을 입고 나왔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7일 가정용 소형 금고를 판매전을 열고 화려한 디자인의 패션 금고를 선보였다.
가정용 소형 금고는 예전의 투박하고 무거운 '금속덩어리'가 아니라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 터치버튼으로 패션이 한층 강조됐다. 전면 판넬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원석까지 박아 화려함을 한층 뽑낸 것이 특징(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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