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 미스가 간다’에 출연한 양정아는 멤버들과 가진 진실게임에서 “동료 연예인 중에 10년 동안 짝사랑한 남자가 있다”고 깜짝 고백 했다.
골드미스 멤버들은 양정아에게 “동료 연예인 중에 본인이 마음에 들어했거나 아니면 대쉬해 온 남자 연예인이 있었나?“ 라는 질문을 했고 양정아는 “동료 연예인 중에 10년 동안 짝사랑한 남자가 있다”고 깜짝 고백 했다.
이에 골드미스 멤버들은 짝사랑 하던 사람이 혹시 우리들의 천국 출연자 중 한명이었냐며 의문을 품었고 양정아는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잠시 망설이던 양정아는 조심스레 “결혼안한 미혼의 남성”이라며 “1990년대부터 2000년대 까지 계속 활동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이날 양정아는 "동료 연예인에게서 대쉬를 받아본 경험도 있다"고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