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장근석 등 스타들이 과거 속옷 모델로 활동했던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의 박시후(본명 박평호)와 김성민(본명 김성택), 모델 출신 연기자 김성수, 그리고 얼마 전 종영된 MBC '베토벤 바이러스'의 장근석까지 조금은 민망하지만 모두 명품 몸매를 뽐냈다.
특히 장근석은 앳된 얼굴과 귀여운 미소로 '베바'에서의 남성적인 모습과 비교돼 더욱 새롭게 다가온다.
사진을 살펴보면 현재 레이싱 선수로 활약 중인 이세창의 내복 입은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지만 먼 곳을 바라보는 시선 처리가 일품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거 이런 모습이 현재 스타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었다, 조금은 어색하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은 여전하다"는 등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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