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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아들, "아빠만큼 야구 잘할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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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아들, "아빠만큼 야구 잘할 자신 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29 00: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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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와 야구선수를 꿈꾸는 아들이 함께 방송에 깜작 출연했다.

MC 정준하와의 친분으로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에 게스트로 출연한 기아 타이거즈 소속의 이종범 선수는광주에서 촬영된 ‘식신원정대’에 자녀들과 함께 출연해 야구 인생과 가족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함께 출연한 아들 이정후 군은 현재 초교 4학년으로 아버지의 뒤를 따라 야구를 배우고 있고 아빠와 판박이 같이 닮아 관심을 받았다.

이정후 군은 “아빠만큼 야구를 잘 할 수 있겠냐?”는 정준하의 질문에 자신 있게 “그렇다”고 대답해 '무등산 아기 호랑이'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이종범은 이날 예능 프로그램 경험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소탈하며 재치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종범이 출연한 식신원정대는 2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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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2008-11-29 13:20:02
고요ㅕㅇ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