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안혜경은 완벽한 S라인의 동생을 데리고 나와 모든 출연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또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안혜경은 '스친소'의 하이라이트! 최종 결정되는 마지막 방송 장면에서 친구의 러브장에 조그맣게 하하와 하트표를 그려 넣었다.
'스친소'에서 긴장감이 넘치는 코너인 최종결정에서 연인 하하를 향해 날린 핑크빛 메시지를 발견한 MC와 출연자들은 거센 야유를 보내는 한편 안혜경에게 부러움과 시샘의 눈길을 보냈다.
한편 이휘재와 현영이 진행하는 '스친소'에서는 안혜경을 비롯해 신동, 김종국, 붐, 조향기 등 선남 선녀를 데리고 주선자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안혜경의 깜찍한 사랑고백으로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분은 29일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오후 5시 15분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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