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진딸 임예원이 배우 정운택, 이재용 등과 출연하는 스릴러 영화 '4요일'(감독 서민영/제작 재하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8일 오후 2시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렸다.
자살하러 갔던 사람들의 타살기록을 담고 있는 영화 '4요일'은 오는 12월 11일 개봉된다.
임예원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담감이 있지만 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하며 좋은 연기 경험을 쌓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남들이 퇴근하는 야간에 촬영을 시작해 출근하는 시간에 끝나는,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해야했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아침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임동진 딸 임예원에 대한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다. '며느리와 며느님' 후속으로 방송될 '순결한 당신'은 가족으로 얽히게 되는 두 원수 집안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임예원은 여주인공 서단비역을 맡았다.
임예원은 극중 몰락한 재벌가의 딸 서단비역을 맡아 가난하지만 밝은 성격으로 의사 강지환(안재모 분)의 상대역으로 연기를 펼친다.
임예원은 KBS'황금사과', '그대는 풍경'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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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 카리스마를 잊을수 없네요... 대조영에서의 그 양만춘장군의 모습...아버님이 어느연기자보다 훌륭한 연기자이신 만큼 따님도 훌륭한 연기자가 될실거라 믿습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