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6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K-1 월드 그랑프리 2008 파이널' 경기 순서가 확정됐다고 K-1의 주최사 FEG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대회의 8강 토너먼트 첫 경기는 '피터 아츠-바다 하리' 대결이다.
리저브매치에 출전하는 최홍만은 8강 토너먼트 경기가 끝난 후 제 5경기에서 레이 세포와 격돌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케이블채널 XTM에서 12월 6일 오후 5시부터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