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배우 김지우와의 키스신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준하는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딥 키스신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촬영 내내 띠동갑인 김지우에게 미안해 어쩔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12살 연하 김지우가 키스신 상대였는데 계속해서 NG가 나 5일간 그 장면을 찍느라 고생했다"고 덧붙였다.
또 "모니터를 하니 머리 크기가 두 배 넘게 차이가 나 미녀와 야수를 보는 것 같았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정준하와 김지우의 키스신은 지난 16일 케이블 채널 OCN <직장연애사> 4화 ´백수도 사랑할 권리가 있습니다´에서 백수 정준하가 우연히 김지우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3차례 이뤄졌다. 이날 두 사람은 데이트 도중 열렬한 키스를 나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게세기 .여자 낙일사람없어서 ..이쁜여자 낙잇냐 시발새키 나이처먹어 가지고 할질없냐 쉬빌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