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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휴대폰으로 집, 가게,사무실 관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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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휴대폰으로 집, 가게,사무실 관찰하세요"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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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www.kt.com)가 30일 KT인터넷전화 영상폰의 카메라 기능을 활용한 `홈모니터링'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어린 자녀들만 두고 집을 비워야 하는 부모,  빈 가게나 사무실이 걱정되는 자영업자들이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해 걱정을 덜 수 있다.

 사생활 침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착신번호(KT 영상폰 해당)와 발신번호(3G 휴대전화와 KT 영상폰 해당) 그리고 비밀번호를 사전에 등록하도록 했다.    홈모니터링 서버(070-7722-1001)에 접속한 후 사전에 등록한 착신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인증과정을 거치도록 해 보안 관리를 강화했다.

   100번 또는 KT인터넷전화 영상폰의 생활서비스에서 직접 가입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KT 인터넷전화 홈페이지(www.ktiphone.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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