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임예진몸값 "외설적 언론보도의 희생양!"
상태바
임예진몸값 "외설적 언론보도의 희생양!"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1.30 14:4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청순한 하이틴 스타였다구요~”


임예진이 과거 한 언론의 원색적인 보도로 상처와 충격을 받아 영화계를 떠나기로 결심했었던 일을 고백했다.


12월 1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한 임예진은 “어린 시절 영화를 통해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언제부턴가 영화에 출연하지 않게 된 이유가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임예진은 "하이틴 스타였던 내가 대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성인 영화를 찍게 됐는데 당시 출연료가 300만원 정도였다. 어느 날 스포츠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임예진 몸값 300만원'이라고 났는데 지금은 몸값이라는 표현을 흔히 쓰지만 당시에는 충격적인 표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목의 색깔이나 헤드라인이 너무 외설적인 의도가 심했다"고 말했다.


또 "예전의 청순한 이미지를 좋아했던 팬들로부터 '어쩜 그렇게 우리를 실망시킬 수가 있느냐. 차라리 영화계를 떠나라'란 협박전화를 받는 등 많은 안티팬이 생겼다"며 "여러 가지로 큰 상처를 받아 영화계를 떠나게 됐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임예진이 출연하는 놀러와에는 노주현, 유지인, 이영하 등이 출연해 원조 멜로 스타 특집방송을 꾸민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방판석 2008-11-30 16:11:12
여성에 몸값이라,,,
여성을 너무 목욕적인 말인것 같아,,
선잇감이 기분이 야룻 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