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전국 콘서트를 갖는 이승철을 찾아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연예가중계 팀에게 휴대전화에 있는 딸 '이원'이의 얼굴을 보여줬다.
이어 여느 부모와 마찬가지로 딸에 대한 자랑이 대단했다.
이승철은 "100일도 안되 옹알이를 시작했고 150일된 지금 이유식을 먹는다"며 "양손으로 잡고 있으면 아기가 걷는다"라고 말해 팔불출 아빠임을 당당하게 드러냈다.
방송을 접한 팬들은 "딸이 너무 귀엽다"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 28일 방송된 ‘이하나의 페퍼민트’에도 출연해 라이브의 황제다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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