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은 2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2008년 연말특집으로 기획 '스타 닮은꼴 선발대회' 방송에서 송혜교와 닮은꼴로 출연해 늘씬한 몸매와 최강 동안으로 모든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정가은이 즉석에서 선보인 손담비의 '미쳤어' 의자춤으로 김종국 붐, 닉쿤 등 모든 남성 출연자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인 정가은은 각종 CF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코미디TV의 ‘애완남 키우기 나는펫 시즌5’에 출연하며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정가은 외에도 배우 류승범과 유해진의 닮은꼴, 남자 김태희, 솔비, 강호동, 박상면 등 스타들의 닮은꼴 도전자가 출연해 다른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날 정가은의 춤을 본 네티즌들은 “손담비보다 더 섹시하다” “지금까지 손담비 의자춤을 따라한 연예인들이 많았지만 단연 최고다”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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