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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눈물 "연기에 집중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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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눈물 "연기에 집중하고 싶었어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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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과 함께 ‘인기가요’ 진행으로 호흡을 맞춰온 허이재(21)가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SBS '인기가요'MC에서 하차하게 됐다.


'인기가요'연출을 맡고 있는 박상혁 PD는 26일 "허이재가 오는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C에서 하차한다"며 "당분간 은지원과 일일MC 체제로 갈 예정이며 다음 주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허이재와 계약은 11월 초에 끝난 상태였다. 학업에 충실하고 본업이 연기자라 차기작 선택을 위해 연기에 집중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허이재는 지난 5월 송지효 후임으로 ‘인기가요’ MC 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7개월여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빅뱅이 '붉은노을' 공연 도중 전해준 장미꽃을 받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


SBS 프로그램 MC 중 도전 1000곡을 진행해 온 정형돈도 하차할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주고 있다.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과 작별하는 정형돈에 이어 후임으로 슈퍼모델 김라나가 발탁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라나는 12월 7일부터 도전 1000곡에서 이휘재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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