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의 멤버 김형준(21)이 "가수 보아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김형준은 30일 방송된 MBC '일밤, 세바퀴'에 출연해 "섹시하면서도 프로패셔널한 보아가 이상형"이라며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무척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김형준은 "특기가 여자랑 뽀뽀하기"라며 "남자여자 안가리고 200번~300번까지 뽀뽀를 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여장 콘테스트에서 1위를 한적도 있다"고 밝히며 즉석에서 여성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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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보아 넘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