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션모델 송경아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키가 168cm였다"고 밝혔다.
송경아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마이 스타일 로드 (My Style Road)’에 출연해 모델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키가 168cm였는데 사춘기 때라 그런지 혼자만 너무 큰 게 창피해 몸을 움츠리고 다녔고, 이를 본 엄마가 자세가 너무 안 예쁘다며 자세 교정을 위해 챠밍스쿨에 보내준 게 모델과 인연이 됐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1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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