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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노주현 사건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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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노주현 사건 전말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1 14: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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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노주현이 '가짜 노주현'때문에 곤욕스러웠던 일화를 공개했다.

노주현은 MBC '놀러와'(연출 신정수, 최윤정) '원조 멜로 스타 특집'에서 "어느날 한 주점에 갔는데 뜬금없이 외상값을 달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점 주인이 '당신이 직접 외상을 했지 않느냐. 당장 지불하라'고 해서 당황스러웠다"며 "날 닮은 가짜 노주현이 나를 사칭하고 다녔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느 날 길을 가다 어떤 사람을 봤는데 딱 그 사람이라고 느껴졌다"며 "차 한 잔 하면서 다시는 사칭하지 말라고 좋게 이야기 했다"고 밝혔다.

노주현, 유지인, 이영하, 임예진이 출연하는 MBC '놀러와'는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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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ffadf 2008-12-01 15:30:31
ㅎㄴㅇㅁ럼;ㅣ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