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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 '가짜 노주현' 때문에 곤욕스러웠던 실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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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 '가짜 노주현' 때문에 곤욕스러웠던 실화 공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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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주현이 자신을 사칭한 일명 ‘가짜 노주현’을 만난 사연을 공개했다.

노주현은 1일 방송하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최고의 인기를 누릴 당시 자신을 사칭한 가짜 노주현에 대해 입을 열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주현은 “어느날 술집에 갔는데 주인이 뜬금없이 외상값을 달라고 하면서 당신이 직접 외상했으니 당장 지불하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노주현을 닮은 사람이 노주현 행세를 하며 외상으로 달아놓은 것.

그 이후 노주현은 우연히 길을 가다 딱 그 사람이라 느껴지는 사람을 만나 차 한잔 마시고 다시는 사칭하지 말라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일은 노주현이 그 당시 최고의 스타라 뉴스에 방송되는 등 유명한 실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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