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영록의 딸 전보람이 댄스 동영상을 공개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전보람은 최근 인터넷에 공개한 이 동영상에서 보아의 ‘마이네임’에 맞춰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 동영상은 포털사이트에 공개되자마자 수십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전보람 소속사 관계자는 “혼자 연습해 셀프로 찍은 영상으로 3대째 내려온 연예인 끼는 숨길 수 없는 듯 하다. 이 동영상을 본 아버지 전영록도 '어디서 배운것도 아닌데 잘 추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전보람은 최근 미디움발라드인 첫 싱글 앨범 ‘폼 메모리’(Form Memory)를 발표하고 아버지에 이어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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