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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작곡가 김광빈, 1일 별세 '가요계 잇따른 사망소식'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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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작곡가 김광빈, 1일 별세 '가요계 잇따른 사망소식' 충격~!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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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 ‘배신자’의 작곡가 김광빈씨가 1일 오전 1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1922년 평북 신의주 태생의 김광빈씨는 평양 만수초교를 다니던 중 중국으로 건너가 산둥성 지난 중고교와 지난대학 음악과를 졸업했다.

광복후 1950년대 중반 ‘김광빈 악단’을 결성해 국내에 유럽풍 음악을 널리 알린바 있으며 외조카인 가수 배호를 데뷔시키며 가요계에 이름을 떨쳤다.

한편 지난달 30일 신중현사단 출신가수 장현씨가 폐암투병 후유증인 방사선 폐렴으로 사망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1일 오후 4시 30분께 5인조 보컬그룹 ‘엠스트리트’의 이서현이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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