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태현이 친아들 수찬군이 영화 '과속스캔들'에 아빠와 동반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차태현은 12월3일 개봉 예정인 영화 '과속스캔들'(감독 강형철/제작 토일렛픽쳐스, 디씨지플러스)에 아들 수찬군과 함께 극중 CF에 출연한 것.
차태현은 최근 언론시사회에서 “이 영화에 내 아들 수찬이도 나왔다. 섭외도 사실 잘 안 돼 내가 추천했다”고 밝혔다.
아들의 첫 출연 개런티에 대해서 “수찬이 옷 6벌에 출연료 합의를 봤다. 하지만 아이가 커 3벌은 못 입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태현 박보영 주연 ‘과속스캔들’은 아이돌스타 출신 라디오 DJ 남현수(차태현)가 '남현수가 중학생 시절 과속해 낳은 딸'이라 우기는 황정남(박보영) 때문에 걷잡을 수 없는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는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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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씨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변함없는 외모가 동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애띠가 보여서 아기 아빠라는게 실감이 안납니다.예쁘게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구요.늘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수찬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