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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루아시청률 '심하게 저조한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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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루아시청률 '심하게 저조한 첫 출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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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후속으로 시작한 SBS 새 월화드라마 '떼루아'가 한자릿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운 시작을 알렸다.


프랑스 보르도 및 파리 현지 로케이션에다 본격적인 와인드라마로 김주혁, 한혜진이라 스타급 배우들로 기대를 모았지만 6.4%의 한자릿수 시청률을 올리는 데 만족해야 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영된 '에덴의 동쪽'은 27.3%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는 지난 달 24일 방영된 전회 25.2%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한 수치.


주준영과 정지오의 이별을 담은 KBS 2TV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은 '떼루아'보다 0.1% 포인트 높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사세'와 '떼루아' 두 드라마의 시청률을 합해도 '에덴의 동쪽'의 시청률을 앞서지 못하는 굴욕적 결과를 맛보게 됐다.


하지만 차별화된 영상과 속도감 있는 전개를 펼치며 극의 시작을 알린만큼 앞으로 어떤 반등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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