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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장협착증으로 소장 60cm 절단, "건강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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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장협착증으로 소장 60cm 절단, "건강 최우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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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장협착증으로 소장 절단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윤종신 소속사 워크원더스 관계자는 3일 한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2006년 장협착증으로 인해 수술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윤종신이 겪은 장협착증은 장 일부가 좁아지는 병으로 지난 2002년 2월 독일에 체류중이었던 김우중 전 대우그룹회장도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

이로 인해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장협착증으로 인해 소장을 60cm 정도 잘라낸 뒤 현재까지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몸 상태를 가꾸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11월25일 11집 앨범 '동네 한바퀴'를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하며 가수로 컴백했다. 2005년 4월 10집 앨범 이후 무려 3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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