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혜성(본명 정필교·29)이 원더걸스의 선예와 소녀시대 태연과의 잇따른 듀엣 무대에 벅찬 소감을 밝혔던 것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18일 오후 4시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혜성은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리더인 선예, 태연과 듀엣 무대로 함께 서게 된 소감을 밝혔다.
신혜성은 “원더걸스는 지난 앵콜 콘서트에서 ‘텔미’ 무대를 선보였던데 이어 두번째 게스트 출연으로 나섰다”며 고마움을 표하면서 "원더걸스의 리더인 선예양과는 3집 수록곡인 ‘사랑하기 좋은 날’이라는 곡을 듀엣 무대로 선보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혜성은 “이 곡은 지난 SBS ‘초콜릿’ 방송 당시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불었던 곡”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 그는 "어제 밤에 선예와 리허설을 했는데 공연관계자들이 둘이 눈을 좀 맞추라고 하더라. 아직은 조금 어색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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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님 님이 몬데 즤.랄임 ?
님이 뭘 아는데요?
쌉.치고 잇으셈 태클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