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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녀' 한장희 가수 데뷔 초 읽기, "제2의 미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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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녀' 한장희 가수 데뷔 초 읽기, "제2의 미나 탄생(?)"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3 14:5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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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엘프녀’가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유명세를 탄 섹시 가수 미나에 이어 또 한명의 월드컵 가수가 탄생하는 것 아니냐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장희 측근에 따르면, ‘엘프녀’ 한장희는 12월 중에 모든 녹음을 마칠 예정으로 3개월 전부터 안무와 보컬 트레이닝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그녀는 2006년 당시 거리 응원 현장에서 찍힌 사진 한 장으로 온라인에서 월드컵 기간 내내 화제를 모았다. 판타지 게임 속의 엘프 캐릭터와 이미지가 비슷해 ‘엘프녀’로 불려진 바 있다.

월드컵 당시 수많은 연예 기획사의 관심을 뒤로 하고 종적을 감췄던 이유에 대해 한 측근은 “그때 한장희는 연예계 쪽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화가의 꿈을 천직으로 생각하던 아이였다. 또 자신의 사생활이 남에게 노출 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이라 쓰던 핸드폰 번호도 바로 바꿀 정도였다”고 밝혔다.

월드컵 이후 유학을 떠났던 그녀는 얼마 전 귀국했다. 한장희가 가수 준비를 하게 된 이유중의 하나는 예전부터 절친했던 그룹 폭시 다함의 권유가 있었다고. 또 가수로 활동 하시고 계신 모친에게 물려받은 노래와 춤에 대한 끼를 알고 있던 주위 사람들의 권유도 크게 작용 했다.

소속사 김민철 대표는 “가수로서의 끼뿐만이 아니라 미술, 의상 디자인 방면에도 상당한 재능을 갖고 있는 친구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모든 콘셉트를 맞췄으며, 전폭적인 지원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건강한 섹시미를 주제로, 그녀가 평소 클럽에서 즐겨 듣던 일렉트로닉 성향의 곡이 타이틀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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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엘프남 2008-12-03 15:13:06
엘프녀 걸레녀 된다.
이런 쉬퐈~ 지는 연예계 대비안하겠다고 했으면서 지랄하네.. 너도 별수 없는 걸레녀 구나~ 또 연예계에서 얼마나 따먹힐까.ㅋㅋ 엘프녀 걸레녀 되다.ㅋㅋ
재수 없어... 이년 일부러 오디션 통과 못할꺼 같아서 사진 컨셉으로 찍어 난리 친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