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스타골든벨에서 스타로 입지 굳힌 신인가수 박상우
상태바
스타골든벨에서 스타로 입지 굳힌 신인가수 박상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3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정패널 위주로 진행되는 현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인들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몇몇 대형 기획사들에서 데뷔하는 신인들 외에는 TV 프로그램, 특히 입심이 있어야 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더욱이 출현이 힘들어 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 인기 연예인들과 신인 연예인들이 한데 어울려 진행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눈에 띄는 신인이 등장했다. 바로 신인가수 '박상우'다.

지난 11월 1일에 스타골든벨에서 첫 예능 출사표를 던진 박상우는 원더걸스의 'Tell Me'를 다른 가수들의 모창으로 재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11월 29일 방송분에 다시 출연하며 최후의 1인으로 남아 마지막까지 문제를 풀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박상우를 응원하는 글이 쇄도하였으며, 박상우는 신인에서 인기 스타로 입지를 조금씩 굳혀 가고 있음을 과시했다.

인기 스타들과 신인들이 골고루 출연한 11월 29일 방송에는 김영호, 조관우, 김태원, 백지영, 테이, 김종서, 이광기, 정상훈,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나르샤, 정가은, 박상우, 마리오, 타이푼 지환, 하나, 김태현, 성대현, 김지훈, 성진우 등이 출연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