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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하차, ‘연애시대’ 하차에 일본 팬들 일제히 유감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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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하차, ‘연애시대’ 하차에 일본 팬들 일제히 유감표명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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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이 SBS '연애시대' 출연 한 달 만에 하차한다.

 

이지훈은 오는 11일 방송을 끝으로 '연애시대'의 고정패널로 출연해 한 달 만에 하차키로 했다. 지난 달 26일 '무전연애'를 마지막으로 촬영했다

 

'무전연애'의 고정출연자로 발탁 된 이지훈은 한 달 동안 이성진과 함께 여성출연자들과 호흡을 맞춰 매주 새로운 여성 출연자와 데이트를 즐겼다.

 

제작진은 "이지훈이 드라마와 뮤지컬의 스케쥴이 워낙 바빠 한 달 만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지훈과 이성진이 진행했던 코너 '무전연애'는 연말연시 특집에 따라 잠시 쉴 예정이며 '무전연애' 대신 일반시청자들의 사랑고백 이벤트를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이 이지훈의 일본 팬들에게 전해지자 그녀들이 현재 일제히 "아라~..혼토오..난데쓰카.. 잔넨데쓰모노..(잉..정말입니까.. 유감이네요..)" 라며 아쉬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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