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현재 임신 6개월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권상우의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는 “손태영이 현재 임신 중이고 내년 봄 아기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손태영의 임신설은 지속적으로 논란이 일었으며 출산 시점으로 미뤄봤을 때 두 사람은 결혼을 공식화한 직후인 7월 이미 2세를 임신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권상우 측근은 “두 사람 모두 기쁜 마음으로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권상우-손태영 커플은 지난 9월 28일 화촉을 밝히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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