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윤은혜와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종국은 ‘운동 잘하는 이미지가 부담스럽다’는 고민으로 찾았다.
강호동이 당시 스캔들에 휘말렸던 윤은혜와의 개인적인 만남에 대해 김종국은 “사람이 살다보면..”이라며 살짝 인정했다.
또한 “당시에는 어린애 같았는데 지금보니 여자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종국은 자신의 형이 현재 성형외과 의사로 일하고 있으며 의대 7년 간 자신이 공부시켰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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