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농협 청양고추가공공장이 제조한 고춧가루 '고추랑 가루랑'에서 잔류기준을 초과하는 농약성분이 검출돼 회수 조치를 했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4일 발표했다.
문제의 고춧가루에서는 잔류기준치(1.0ppm)를 초과하는 싸이퍼메쓰린(2.3ppm)이 검출됐다.
회수 대상 고춧가루는 제조일자가 2008년10월22일이고 유통기한이 2009년10월21일까지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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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고춧가루 '농약 범벅'..회수조치
농협 고춧가루 '농약 범벅'..회수조치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4 18: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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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만믿어
2008-12-04 19: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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