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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신인감독상에 이어 2관왕 "하정우, 김윤석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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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신인감독상에 이어 2관왕 "하정우, 김윤석 덕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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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이 신인감독상과 각본 각색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대극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한 나홍진 감독은 “시나리오 도움 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영화를 완성하고 나서 보니 우리 영화는 너무 훌륭한 두 배우가 있어 시나리오를 훨씬 넘어서는 영화가 됐다. 두 배우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각본 각색상을 수상한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 외에 ‘세븐 데이즈’의 윤재구 감독, ‘스카우트’의 김현석 감독, ‘영화는 영화다’의 김기덕 감독,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의 송혜진 작가 등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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