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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엄친딸, 생애 첫 소개팅 '평소 강인 모습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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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엄친딸, 생애 첫 소개팅 '평소 강인 모습이 아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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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이 '엄친딸'과 생애 첫 소개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net '밴드 오브 브라더스' 녹화에 참여한 슈퍼주니어 강인은 프로그램 촬영 중 미션에 성공해 생애 첫 소개팅을 선물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개팅 상대는 현재 서울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대학 매거진의 표지 모델을 할 정도로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대담한 성격의 강인조차 막상 소개팅이 진행되자 무척이나 긴장하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고.

제작진은 "평소 강인의 성격을 봤을 때 소개팅을 그가 주도할 거라 예상했지만 긴장 탓인지 의외로 여성분이 분위기를 리드해 강인의 순수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소개팅 직 후 나머지 멤버들도 서로 ‘엄친딸’과 소개팅을 받고 싶다고 해 제작진이 꽤 난처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강인과 엄친딸의 소개팅은 오는 20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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