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비’라고 불리며 최근 댄스곡 ‘미쳤어’를 통해 최고의 섹시스타로 떠오른 손담비(25)가 실제 ‘월드스타’ 비(26)와 예능프로그램에서 첫 만남을 가질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손담비는 7일 녹화예정인 크리스마스특집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비와 만난다.
이날 녹화에는 신승훈도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입담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신곡 ‘레이니즘’을 발표하며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와 ‘미쳤어’의 ‘의자춤’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손담비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첫 만남을 갖게 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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