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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어셔 "꼭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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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어셔 "꼭 만나고 싶어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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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MTV 공연에서 어셔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아는 3일(현지시간) 오전 11시부터 미국 MTV 스페셜 프로그램 ‘BoA 라이브 인 뉴욕’(MTV World Presents : BoA Live in New York)에 출연, 현지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녹화된 ‘BoA 라이브 인 뉴욕’(MTV World Presents : BoA Live in New York)은 MTV, MTV Iggy, MTV U를 통해 12월 중 미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MTV Korea, Japan, ASIA, Australia, U.K 등 MTV International 을 통해 전 세계에도 방영된다.


미국의 유명 진행자 수진 박(Suchin Pak의 사회로 M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BoA 라이브 인 뉴욕’(MTV World Presents : BoA Live in New York)은 보아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스페셜 무대, 인터뷰, 팬들과의 대화 등 다양한 순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보아는 미국 데뷔곡 ‘Eat You Up’을 비롯, 내년에 선보일 정규 1집 수록곡 ‘Look who’s talking’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보아의 공연 실황은 뉴욕 타임스퀘어 심장부에 위치한 MTV 초대형 HD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돼 미국 진출에 힘을 실었다.


보아는 인터뷰에서 “가수로서 꿈이었던 미국 활동을 시작했다. 이제는 미국에서도 아시아의 아티스트가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온 것 같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미국 청중들을 찾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는 미국 R&B 슈퍼스타 어셔"라고 밝히며 "호주 태국을 비롯 미국 현지 스태들과 미국 정규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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