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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별밤 대타 "언제나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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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별밤 대타 "언제나 대기 중~"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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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영이 2달간 라디오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별밤) 임시 DJ로 나서게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평소 박경림과 절친으로 알려진 이수영은 박경림의 출산예정일 12월 15일이 다가오자 대타DJ로 나선 것.


‘별밤’ 측은 박경림에게 2달간의 출산 휴가를 줄 예정이다. 이수영이 2달간 깜짝 DJ로 변신해 ‘별밤’을 지킨다.


이수영 측은 “이수영은 절친한 친구 박경림 대신 ‘별밤’ DJ를 맡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였다”며 “박경림이 예정일보다 빨리 아기를 낳게 될 경우를 대비해 오늘부터 대기하게 된다. 언제라도 ‘별밤’ DJ를 맡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수영은 지난 4일 방송됐던 ‘해피투게더’에 출연, 김소연과 함께 놀라운 예능감과 입담을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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