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엄친딸에 이어 부러운 친구 남편을 뜻하는 새로운 신조어 ‘부친남’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자우림의 김윤아가 자신의 남편인 김형규가 완벽한 ‘부친남’이라고 자랑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윤아는 7일 방송될 SBS ‘퀴즈! 육감대결’ 녹화 방송에 출연해 ‘완벽한 남편상’을 가리키는 신조어 ‘부친남’과 관련한 문제를 풀던 중 “사실 우리 남편이 부친남이다”며 “그래서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한다”며 자랑을 늘어놨다.

김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가족, 사랑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김윤아 외에 유세윤, 김C, 박준형, 은지원, SS501 김규종 김형준, 솔비, 한성주, 안선영, 민지영, 김시향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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