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 연인 조인성이 군에 입대하게 돼 아쉬움을 주고 있다.
영화 '쌍화점'으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조인성(26)이 공군 군악병에 지원해 내년 1월19일 군입대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미 조인성은 내년 봄쯤 군에 입대할 계획을 밝힌 바 있었지만 이번 발표로 계획이 가시화 되고 있는 것.
조인성 측 한 관계자에 따르면 공군 군악병에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월28일 공군 성남기지에서 면접과 체력검정을 받았다. 합격자 발표는 12월26일 나온다.
면접과 체력검정에서 합격하게 될 경우 조인성은 2009년 1월19일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한다.
영화 쌍화점은 고려 공민왕에 얽힌 야사를 그린 영화로 조인성은 왕의 사랑을 받는 호위무사 홍림 역을 맡았다.
특히 최근 수위 높은 동성애 연기와 베드신 등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해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쌍화점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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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아닌것같고ㅡㅡ
자기얼굴에 불만가득찬 남자의 시기질투라고 밖에 안보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