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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할머니 치맛 바람 '펄펄'.."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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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할머니 치맛 바람 '펄펄'.."바쁘다 바빠"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6 10: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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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의 케냐 할머니가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5일 케냐 일간 더 스탠더드의 보도에 따르면 하루 300-500여 명의 방문객이 케냐 시골마을 코겔로의 할머니 집을 방문함에 따라 미국과 케냐정부는 각각 할머니를 경호하기에 여념이 없다.
 

또한 내년 1월 20일 미 대통령 취임식이 거행되기까지 할머니의 행동반경은 극히 제한되어 있고 할머니의 일거수일투족은 경호원들에 의해 '감시'받고 있다.

   이 지역의 한 경찰 고위간부는 "사라 할머니는 이제 VIP이며 당연히 그렇게 대접받아야 한다"면서 "우리는 만약에 일어날지도 모를 불상사에 대비, 엄중한 경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라 할머니의 집은 이제 전기가 들어오고 담장이 쳐졌으며 철제 대문과 경찰지구대가 세워진 가운데 현재 우물파기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때 조용한 시골마을에 지나지 않던 코겔로 지역의 시장 상인들도 외지인들의 방문에 따른 매출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다.

   사라 할머니는 오바마가 미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지금까지 5,000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이들의 방문에 할머니는 일일이 악수를 하고 질문에 답하며 사진촬영을 위해 자세를 취하기도 하는 등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비록 무릎관절의 통증을 호소하고는 있지만 천성이 활달한 사라 할머니는 "방문객들이 너무 많아 이제는 예전처럼 부엌에 가 요리를 할 시간도 없다"면서 "방문객들이 이렇게 많이 찾을 줄 전혀 예상치 못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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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만믿어 2008-12-06 11: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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