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판매된 ‘2009 무한도전 달력’에는 2010년이라고 적힌 노란 풍선을 들고 있는 하하 캐릭터가 “I'll BE BACK”이라고 외치는 그림이 포함돼있다.
그림 속에서 하하는 친필 글씨로 “무한~도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난~ 별님 이예욧!! ^^, 죽지 않아! 2010년에...”라고 새해 메시지를 보냈다.
제작진측은 “2010년 제대하는 하하가 다시 돌아올 곳은 ‘무한도전’이 아니겠나”면서 하하의 복귀 가능성에 긍정을 표했다.
하하는 지난 2월 훈련소에 입소해 3월부터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배치돼 총무과에서 우편물을 분류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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