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무한도전 달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무한도전의 각 멤버들이 독특하게 연출한 사진과 일러스트들을 월 별로 수록했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2009년 달력은 1년 간 4계절을 충실하게 담아내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난해 발매됐던 탁상용 달력 외에도 벽걸이용 달력을 추가했다. 탁상용 달력은 3500원, 벽걸이용 달력은 4500원으로 1차 판매분 10만 부가 준비된다.
지난해 ‘무한도전’ 달력은 1차 판매 당시 하루 만에 품절, 이후 팬들의 빗발치는 요구로 2차 판매를 시도했으나 10시간 만에 물건이 동이 날 정도로 인기리에 판매됐다. 또한 무한도전 달력의 판매수익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라 훈훈한 감동도 전해주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달력'에는 현재 군복무중인 하하가 2010년에 다시 돌아온다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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