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백지영추락사고, '김장훈 첫 콘서트서 사고' 큰 부상 없어
상태바
백지영추락사고, '김장훈 첫 콘서트서 사고' 큰 부상 없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7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백지영이 ‘김장훈원맨쇼’ 겨울 투어 첫 공연에 초청돼 노래를 부르다 무대에서 실수로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백지영은 큰 부상 없이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은 6일 오후 충남 보령시 대전체육관에서 열린 ‘2008 김장훈원맨쇼’ 공연에 게스트로 초대됐다.

백지영은 자신의 히트곡 ‘사랑 안해’를 부르던 중 영상구동장치 무대에서 실수로 떨어졌다.

이 장치는 김장훈이 최근 도입한 무대 장치로 지난 6월말 서해안 페스티벌 공연 중에도 사용돼 김장훈이 무대에서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김장훈은 결국 공연을 끝까지 마치지 못하고 병원 응급실로 후송된 바 있다.

한편 김장훈은 이날 충남 보령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19~24일 서울, 12월 30~31일 부산, 내년 2월 14일 제주 등에서 ‘쑈킹의 귀환’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