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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남편은 부친남" 유세윤 적극 애정 공세에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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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남편은 부친남" 유세윤 적극 애정 공세에 '일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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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자우림의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부친남'이라고 칭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BS '퀴즈! 육감대결' 녹화에서 패널 유세윤이 끝없는 애정행각을 펼치자 김윤아는 "남편과 행복하다"고 일축해 유세윤을 무안하게 했다.

김윤아는 "사실 우리 남편이 부친남"이라며 남편인 김형규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았다.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엄친딸(엄마 친구 딸) 등과 같은 의미로 부친남은 "부인 친구 남편"의 줄임말로 높은 연봉과 자상함, 거기에 잘생긴 얼굴까지 이상적인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다.

한편 7일 방송 될 이 날 방송에는 SS501 김규종 안선영, 김 C, 은지원 한성주, SS501 김형준 MC 솔 비, 김시향, 박준형 민지영 등이 출연해 육감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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