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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내 남편 김형규는 부친남" 애정 과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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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내 남편 김형규는 부친남" 애정 과시 '눈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0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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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부친남'이라고 칭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방송 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한 김윤아는 패널 유세윤이 끝없는 애정행각을 펼치자 "남편과 행복하다"고 말해 주위의 시샘어린 눈길을 받았다.

유세윤은 이날 김윤아의 팬임을 자처하며 "현재 남편과 행복하세요?"라는 돌발질문에 김윤아는 "사실 우리 남편이 부친남"이라며 남편인 김형규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친남에 대한 궁금증을 더 했다.

부친남은 '부인 친구 남편'의 줄임말로 연봉, 얼굴, 매너까지 완벽한 남편을 표현하는 말로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 엄친딸(엄마 친구 딸) 등과 같은 의미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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