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박현빈이 '제15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 이어 '한국전통가요대상'에서도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장윤정-박현빈은 오는 11일 서울 역삼동 상록플라자에서 열리는 '제8회 한국전통가요대상'에서 '남여가수왕'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을 주최하고 있는 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 측은 "전통가요를 대중화 시키는데 장윤정과 박현빈의 활약이 컸고, 2008년 한 해 동안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2008년 한 해 동안'장윤정 트위스트'를, 박현빈은 '샤방샤방'을 발표해 가요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큰 활약을 떨쳐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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