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김지수 커플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예측이 나돌고 있다.
최근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출연한 김주혁은 "서로가 점점 편해지는 느낌이다. 내가 결혼할 때가 됐구나 싶기도 하다"며 변치않는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김주혁은 둘 사이에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말하면서 곁에 있어주는 김지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동안 이 커플은 5년 동안 연애를 해온 것으로 유명했지만 긴 연애를 하는 동안에도 결혼 소식이 없어서 팬들의 걱정을 사는 경우가 많았다.
왜냐하면 스타커플이 결혼을 하고도 몇 년 못가 이혼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기 때문에 혹시 김주혁, 김지수 커플도 결혼전에 헤어지는 게 아닌가하는 추측이 돌았었다.
한편, 방송가에서는 김주혁의 고백을 통해 김주혁, 김지수 커플의 결혼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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