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지난 5일 첫 지상파 컴백 인 KBS 2TV '뮤직뱅크'에서 에서 크나큰 실수를 범해 눈물을 쏟고 말았다.
박규리, 정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등이 활약하고 있는 ‘카라’는 지난 5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있었던 중 구하라가 실수로 정니콜의 발을 밟았다.
순간 구하라의 당황하는 얼굴이 카메라에 잡혔고, 정니콜의 '아야~'라는 외마디 비명소리가 전파를 타고 말았다.
이에 속이 상한 구하라는 공연 이후 화장실에서 한 시간이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그러나 팬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라며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카라는 이러한 팬들의 응원 덕분이지 지난 6일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는 실수없이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펼쳤다.
한편 카라는 최근 공개된 'Pretty Girl' 뮤직비디오가 10만건이 넘는 클릭수를 기록했다. 또한 음원차트에서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순식간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어 원더걸스, 소녀시대의 뒤를 잇는 소녀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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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