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육군웹진 아미진은 27사단 수색대대에서 분대장을 맡아 군 복무에 열심인 김태우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김태우는 훈련 중 적 발견 상황이 부여되자 능숙하게 분대원들을 통제했고 강한 눈빛과 긴장된 움직임을 보이며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하고 있었다.
아미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태우 병장은 '그동안 최정예 수색대대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사단의 눈과 귀의 첨병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우 병장은 남은 복무기간까지 군 생활을 통해 자신과 분대원들의 전투 기량을 향상 시키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태우 병장은 얼마 전 한 방송국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그리고 수색대 대원이란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겪은 군 생활 속에서의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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