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의 의류 쇼핑몰 '레브라이프'가 9일 인기 검색어에 오르면서 접속자 폭주로 인해 일시적으로 다운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유아인은 최근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서 전직 복서이자 케이크광 '기범' 역으로 출연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난 여름 의류 쇼핑몰을 오픈한 유아인은 동대문을 돌아다니며 직접 디자인에 모델까지 하는 등 사업에 정성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영화 개봉과 동시에 쇼핑몰 방문자가 평소보다 3배 가량 늘었다"고 밝혔으며, 유아인은 "처음 시작한 의류 사업이 생각보다 번창하고 있어 기쁘다"며 "의류 사업가로 또 멋진 배우로 관객들을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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