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의 의자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2008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본상수상자로 초청된 비는 축하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비의 소속사 측은 "이 날 시상식에서 비는 '레이니즘'과 함께 방송 최초로 3집 수록곡 '11 데이즈'를 선보인다"고 밝히면서 "최근 가요계에서 화제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의자 춤'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비의 의자춤은 그가 틈틈이 구상하면서 아껴둔 아이템으로서 여성댄서와 함께 몽환적인 섹시함을 연출할 것으로 알려져 그를 아끼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여자 비’라고 불리는 가수 손담비의 ‘의자춤’이 큰 인기를 얻고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비가 선보이는 퍼포먼스는 또 다른 ‘의자춤’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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