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서인영이 현재 활동중인 방송 3사 모든 프로그램에서 12월 중으로 하차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영의 한 측근은 10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12월과 1월 하차 방안을 두고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서인영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와 KBS 2TV '뮤직뱅크', SBS '야심만만'에 출연 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관계자는 “당초 계획은 11월까지 활동하기로 했었지만 프로그램 특성 상 12월까지 출연하게 됐다. 서인영은 12월 하차 후 1월에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출연 프로그램들은 1월까지 나와 주기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인영이 그룹 활동과 솔로활동에 이어 쏟아지는 각종 방송 스케쥴을 소화하면서 몸상태가 극도로 좋지 않은 상황이며 휴식을 취해야 할 때가 온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과 프로그램 시청자들은 크게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스포츠 연예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