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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채정안,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다" 이상형 밝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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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채정안,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다" 이상형 밝혀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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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안재모가 이상형으로 채정안을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오전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안재모는 학창시절부터 채정안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이 날 방송에서 친구들과의 자리를 가진 안재모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연예인 중 이상형을 꼽으라면 채정안이다"라며 "고등학교 때부터 정말 좋아했다. 과거 드라마를 같이하게 됐을 때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른다"고 밝혔다.

안재모는 "채정안 누나를 처음 본 건 고등학생 때였다. 대학생 연극제에서 팸플릿을 나눠주고 있었는데 너무 예뻤다. 그런데 후에 드라마를 같이하게 된 것"이라며 과거 채정안과의 인연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안재모는 오는 22일부터 '며느리와 며느님'후속으로 방송될 SBS 새 아침드라마 '순결한 당신'에서 소아과 의사 강지환 역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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